Payra 발전소 부분 폐쇄

Sep 16, 2023

달러 위기로 인한 연료 부족으로 인해 목요일 1320MW 규모의 석탄 화력 Payra 발전소가 폐쇄되어 국내 최대 발전소의 전력 공급이 절반으로 중단되었습니다.

Payra 발전소는 2개 단위로 운영되며 각각 622MW를 생산합니다.

Payra 발전소를 소유한 North-West Power Generation Company Limited의 AM Khurshedul Alam CEO는 발전소의 부분 폐쇄를 확인했습니다.

그는 “우리가 비축하고 있는 석탄으로 인해 발전소의 나머지 절반은 6월 3~4일까지 가동될 수 있다”고 말하며 발전소의 완전한 폐쇄가 임박했음을 알렸다.

정부는 2022년 5월부터 파이라(Payra) 발전소에 대한 비용을 지불하지 않았습니다.

발전소 당국에 따르면 정부는 6개월 동안 청구서를 미납 상태로 유지하도록 허용했으며 이 기간은 11월에 종료됐다.

발전소 당국은 발전소를 계속 가동하려면 정부가 최소 2억 9600만 달러를 지불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발전소가 부분적으로 폐쇄되기 전에 정부는 3천만 달러를 지불했습니다.

Khurshedul Alam은 정부가 추가로 7천만 달러를 지불하기로 합의했으며 이를 통해 석탄 수입을 위한 LC를 개설하려고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석탄이 발전소에 도달하는 데는 LC 개장 후 25일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Payra 발전소의 부분 폐쇄는 방글라데시 정부가 작년 7월 순회 정전을 공식적으로 발표하게 만든 악화되는 달러 위기를 암울하게 상기시켜 줍니다.

달러 위기로 인해 가동 중인 발전소가 1기뿐인 1320MW 규모의 램팔 발전소는 이미 여러 차례 가동을 중단할 수밖에 없었다.

307MW 규모의 Barishal 발전소 역시 석탄 위기와 연료 구매 불가능으로 인해 감소된 용량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방글라데시는 수요일 오전 9시 최대 발전량에서 52MW의 부하 차단을 기록했으며 12046MW의 전력을 생산했습니다.

774MW의 최대 부하 차단은 수요 9,190MW에 대해 수요일 오전 10시에 기록되었습니다.

방글라데시는 캡티브 전력을 제외하면 설치 용량이 24,143MW로 최대 부하 차단 시점에는 9,000MW의 수요도 창출하지 못했습니다.

방글라데시는 이번 달 사이클론 모카가 강타한 후 3,000MW의 부하 차단을 기록했습니다.

방글라데시 기상부는 향후 5일 동안의 장기 전망에서 기온이 상승하여 잠재적으로 전력 수요가 곧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방글라데시 전력망회사(Power Grid Company)에 따르면 목요일 최대 전력 수요는 12,700MW였다.

목요일에는 쿨나에서 전국 낮 최고 기온이 36.6C로 기록됐다.

다카의 낮 최고기온은 33.6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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